Athlete / 회복의 힘, 흔들림 없는 균형, 그리고 다시 일어서는 러너.

Lucille Germain

루실은 움직임 속 자유를 온몸으로 보여줍니다.
트레일 러닝에서의 성공과 멘토링에 대한 헌신으로 영감을 전하며, 삶을 전체적으로 바라보는 태도를 실천합니다.

Lucille Germain

루실 제르맹은 단순한 트레일 러너 그 이상입니다.

그녀는 회복력, 열정, 균형의 상징입니다.
전직 바이애슬론 선수였던 루실은 장비나 날씨, 복잡한 준비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달리고자 하는 열망에서 트레일 러닝으로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장비나 기후, 복잡한 준비에 구애받지 않고 달릴 수 있다는 자유가 저를 이끌었어요,” 그녀는 설명합니다.

그러나 새로운 장으로의 전환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바이애슬론 마지막 해는 정말 힘들었어요. 사람도 만나지 않고, 음식을 먹기 전에 칼로리를 하나하나 세며 지냈죠. 신경성 식욕부진 직전까지 갔어요,”
“18살에 성과만을 위한 거품 속에 스스로를 가둔 채 살다가, 결국 2018년, 마음 아프게 총을 내려놓았습니다.”

하지만 루실은 그 힘든 시기에 머무르지 않았습니다.
대신 회복에 집중했고, 그 과정에서 알프스에서의 트레일 러닝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단 하나의 러닝화로 달릴 수 있다는 단순함이, 저에게 다시 경쟁에 대한 열정과 즐거움을 되찾아줬어요,” 그녀는 회상합니다.

이후 루실은 트레일 러닝 세계의 정점에 올랐습니다.
프랑스 트레일 챔피언십 2회 메달리스트, 세계 트레일 러닝 챔피언십 우승 팀의 일원으로서
2023 프랑스 트레일 챔피언십 3위, 세계 선수권 3위, 마데이라 및 소브레스코비오 우승 등 눈부신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2024년에는 스카이러닝 시리즈 종합 6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루실에게 트레일 러닝은 단지 결과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경쟁 이상의 변화를 의미하며, 자신의 한계를 내려놓고 자연스러운 흐름을 받아들이는 삶의 방식입니다.
그녀는 산의 단순함, 자유로운 움직임, 과거에 집착하던 통제 대신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것에서 만족을 찾습니다.

“제 커리어는 하나하나 돌을 쌓듯이 만들어가고 있어요,”
그녀는 지금, 그 여정을 나누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어린 노르딕 스키 선수와 바이애슬론 주니어들을 멘토링하며, 자신이 배운 것을 되돌려주고자 합니다.
“제가 배운 것을 지역 사회에 나누고, 젊은 선수들이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어요,”라고 말합니다.

루실의 물질에 대한 미니멀한 접근은 NNormal의 핵심 가치인 책임감, 퍼포먼스, 진정성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저는 브랜드가 가진 이미지에 저 자신을 비춰볼 수 있어요. 저는 산을 사랑하고, 스스로 편안하다고 느끼는 장소에서 시간을 보내는 걸 좋아하거든요,”
그녀는 NNormal의 정신을 그대로 반영하며, 스스로 다음 결승선을 향해 나아가는 동시에 주변에도 영감을 전합니다.

“제가 배운 것을 지역 사회에 나누고, 젊은 선수들이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어요,”

Lucille Germain

루실의 이야기는 성장의 여정이자, 완벽주의에서 벗어나 다시금 스포츠에 대한 사랑을 되찾은 이야기입니다.
선수로서, 또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그녀는 자신을 온전히 가꾸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루실이 NNormal 가족의 일원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그녀의 여정이 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기를 기대합니다.

루실, 팀에 합류한한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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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Margaux le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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